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떡볶이 황금레시피 최신등록

카테고리 없음

by 흐니흐니 2022. 7. 30. 19:51

본문


떡볶이 황금레시피 최신등록

 

 

떡볶이 황금레시피 국물 자작하게 먹으니 훨씬 더 굿!!

날씨가 급속도로 추워졌어요.

따끈하면서 매콤한 음식이 생각나잖아요.

그래서 만들어 보았지요.

 

​푸짐하게 만들어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구먼요!!

 

 

국민대표 분식 쫀득쫀득하며 매콤 달콤함에 빠지지 아니할 수 없죠!!

원하시는 채도 듬뿍 넣고 삶은 계란까지 준비하셔서,

든든하게 한 끼로 또는 간식으로 만들어 드세요.

 

 

 

 

그럼 서둘러 만들어 볼게요.

 

백종원 떡볶이 황금레시피

 

재료

 

육수 2컵, 떡 2 컵, 어묵 2장, 대파

 

양념

 

고추장 2, 고춧가루 3, 간장 2, 설탕 3

 

종이컵과 소스는 밥숟가락 가준으로 계량하였답니다.

옵션으로 양배추 깻잎 당근 양파 다진 마늘 등등 더해주세요.

 

 

 

 

 

 

 

 

먼저 재료 준비를 해주세요.

냉동실에 있던 떡이라서 찬물에 조금 담가두었어요.

20분 정도??

 

그리고 어묵을 먹기 편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좋아하시는 모양으로 말이어요.

저는 세모도 길쭉한 네모도 좋아요.

 

 

 

 

 

 

 

 

그리고 육수를 부어주시는 거예요.

쌀뜨물이나 멸치육수로 내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멸칫 가루 이용해서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쌀뜨물을 하시면 훨씬 더 걸쭉함이 살아있게 되어요.

이 또한 기호에 맞게 해주세요.

 

 

 

 

 

 

 

소스 넣고 물 넣고 알맞게 척척 넣고 잘 풀어줍니다.

이렇게 하여 먼저 국물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바로 어묵 뺀 속 재료들을 모두 넣는답니다.

 

백 선생님께서는 딱 기본 야채로만 만드셨는데,

여기에 더하여 저는 양배추와 양파까지 함께했어요.

양파가 들어가니 훨씬 달아요. 그리고 양배추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야채죠??

 

 

 

 

 

 

 

 

다진 마늘 고민하다가 저는 마늘 킬러라서 마늘까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조금 더 마늘의 향이 퍼지며 구수해진다 할까요??

 

깔끔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생략해주세요.

 

 

 

.

.

 

백종원 떡볶이 황금레시피 계량도 쉽고 양념소스 비율도 굿굿!!

 

 

 

 

 

 

 

마지막 대파 턱턱 썰어 넣어줍니다.

 

 

 

 

 

 

 

 

 

어묵 뚱뚱해지는 거 싫어서 저는 마지막에 넣어요.

 

그리고 뜨거운 물에 살짝 한번 데쳐준 상태거든요.

이 과정을 해주시는 이유는 불순물을 없애주기 위함이니 번거로워도

빠르게 살짝 물에 데쳐준 후 건져내 주신 후 써주세요.

 

 

 

 

 

 

지금부터는 기다림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졸여 줄 거예요.

그 사이에 저는 열심히 달걀을 삶았어요.

살짝 매콤하기 때문에 달걀과 함께 먹으면 중화되는 느낌이랄까요??

소스 찍어서 냠냠냠!!!

 

 

 

 

 

 

 

 

어느 정도 원하는 농도가 될 때쯤 달걀까지 넣고 졸이지요.

 

 

 

 

 

 

걸쭉하게 제가 원하는 농도로 되었어요.

요기서 스톱!!

국물이 있기 때문에 라면사리 추가하기에도 부담 없답니다.

저는 조금 더 깔끔하게 먹기 위해서 이번엔 그냥 패스했어요.

 

많이 맵다 하시면 치즈 한 장 넣어 고소하게 드셔도 되고요,

조금 더 맵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양고추도 쏭쏭쏭!!!

 

 

 

.

.

 

​떡볶이 황금레시피 두구두구 완성된 컷으로 넘어가 볼까요??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메뉴지만 이렇게 집어서 해 먹으니 또 다르구먼요. 헤헤

원하는 맛 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저는 소스 많은 게 좋은데 더 달라 안 해도 되고요!! 헤헤

 

 

 

 

 

 

 

떡볶이 황금레시피 백종원 선생님 표인데 한 번쯤은 모두 해보셨죠??

저도 벌써 몇 번째인지 중독되어 헤어 나올 수 없답니다.

다음엔 튀김까지 함께해야겠어요.

먹는 내내 국물에 찍어 먹고 싶단 생각을 했거든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매운 음식 좋아하는 친구가 온다고 준비한 엽기떡볶이!

사실 마지막 치즈 뿌리는 걸 잊어버려 반 토막짜리 엽떡이 되어버렸지만,

둘이서 코 박고 그릇을 싹싹 비워버렸으니 이 정도면 떡볶이 황금레시피라고 해도 되겠지.

 

레시피는 이밥차의 엽기떡볶이,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법을 참고했다.

 

 

 

 

언젠가 내가 했던 말이 있는데,

 

'아마 여자의 몸속에는 떡볶이를 좋아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것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친구들은 열이면 열 모두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남편은 도통 떡볶이를 집어먹는 일이 없어서 혼자 먹고 싶어 만들어도 늘 반 이상 남게 되어버린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 떡볶이는,

 

이렇게 친구가 오는 날이 아니면 잘 만들어 먹지 않게 되는 음식 중 하나다.

 

 

 

 

 

 

 

 

 

 

 

 

 

재료

 

떡볶이 떡 400g, 멸치 다시마 육수 600ml

 

양배추 1/8개, 어묵 2장, 대파 1/2대, 소시지 4개

 

고춧가루(3.5), 간장(2.5), 고추장(1), 올리고당(1.5), 설탕(0.5), 다진 마늘(0.3)

 

페퍼론치노 5개,후춧가루 많이

 

 

+

 

피자치즈 1컵

 

 

(밥숟가락 기준 / 3~4인분)

 

※ 이밥차 레시피 참조

 

 

 

 

 

 

 

어묵은 뜨거운 물에 데친 후 긴 마름모꼴로 썰고

 

양배추는 듬성듬성하게 썬다.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하고, 소시지는 양 끝에 +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준다.

 

 

 

 

 

 

 

 

 

 

 

 

 

멸치 다시마 육수에 떡볶이 황금레시피 양념장을 넣고 부르르 끓인다.

 

육수가 없으면 맹물을 써서 만들어도 좋다.

 

 

엽기떡볶이 양념장 : 고춧가루(3.5), 간장(2.5), 고추장(1), 올리고당(1.5), 설탕(0.5), 다진 마늘(0.3)

 

 

 

 

 

 

 

 

 

 

 

냉장 상태의 떡을 국물과 함께 넣고 떡이 말랑해질 때까지 끓인다.

 

냉동상태의 딱딱한 떡이라면 미리 물에 담가 불렸다가 넣던지

 

떡만 따로 살짝 삶아서 말랑하게 만든 후에 넣고 끓인다.

 

 

 

 

 

 

 

 

 

 

 

 

 

 

 

떡이 익으면, 양배추, 어묵, 소시지를 모두 한 번에 다 넣고 끓인다.

 

 

 

 

 

 

 

 

 

 

 

 

 

 

 

 

 

조금 덜 매운듯하여 페퍼론치노를 가위로 잘라서 넣어주었다.

 

매운맛의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법에는 애초부터 매운 고추장과 청양 고춧가루를 사용하면

 

칼칼하게 매운 떡볶이 황금레시피가 되나,

 

고춧가루 등이 맵지 않다면 나처럼 페퍼론치노나 청양고추 등을 추가해주면 된다.

 

 

 

 

 

 

 

 

 

 

 

 

 

 

 

 

간을 봐서 싱거우면 고추장이나 간장을 조금 더 넣어 간을 맞추고,

 

간이 적당하다면 후춧가루를 넉넉히 뿌린다.

 

 

 

 

 

 

 

 

 

 

 

 

 


 

 

양배추가 숨이 죽고 떡에 간이 잘 배어들면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서 떡볶이 황금레시피를 마무리한다.

 

 

 

 

 

 

 

 

 

 

 

 

 

원래의 엽기떡볶이에는 위에 피자치즈를 뿌려주지만,

 

오후 늦게 만나  배가 꽤 고팠던 우리는 치즈 따위 잊어버리고

 

떡볶이만 열심히 먹었다.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치즈가 없어도 충분히 맛있었다.

 

 

 

 

 

 

 

 

 

 

여자,

 

맥주,

 

떡볶이.

 

 

 

 

 

 

 

 

 

 

 

 

 

사실, 우리에겐 이 떡볶이가 신떡이든 엽떡이든 아무 상관없다.

 

여자 둘이 만나, 떡볶이 접시를 앞에 두고 맥주를 하나씩 들고 앉았다면

 

'수다 필요충분조건'은 충족되었으니까.

 

 

 

 

 

 

 

 

 

 

 

 



 

 

한낮에 시작된 비어타임과 수다는,

 

저녁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 산등성이가 노을로 붉게 물들 때쯤 끝이 났다.

 

친구를 배웅하고 집에 돌아와 보니 반쯤 먹고 남은 빨간 엽기떡볶이가 아쉽다며 울상이다.

 

혼자 먹는 떡볶이는 맛이 없다.

 

떡볶이 황금레시피의 조건은, 함께 먹어주는 친구가 아닐까.

 

 

 

 

 

 

 

 

 

 

 

 

 

 

 

여자분들은 다들 떡볶이 좋아하시죠?

우리 남편은 떡볶이를 안 좋아해서 이번에 친구 놀러올 때 만들어 먹었어요.

수다 떨면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는 떡볶이는 정말 최고였답니다^^

 

 

 

 

1. 육수 +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2. 떡을 넣고 끓인다.

3. 떡이 부드러워지면 양배추, 어묵, 소시지를 넣고

4. 페퍼론치노를 넣는다.

5. 후춧가루를 뿌리고 대파를 넣은 후

6. 기호에 따라 피자치즈를 올려 살짝 녹으면 먹는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