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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와우~바꾸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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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니흐니 2022. 7. 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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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와우~바꾸길 잘했어요

 

 

 

- 갤럭시 S22 울트라를 구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자급제로 써보기

- 이번에 갤럭시S22의 초반 구매 열기가 뜨거웠다.

삼성은 짝수 모델을 잘한다는 속설도 있었지만 

S 이용자와 노트 이용자 모두를 위한 제품 라인이 있기 때문도 있다고 본다.





- 또 다른 것은 자급제를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통신사의 필수 앱이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첫인상

- 그렇게 도착한 S22 울트라그린 색. 

아담한 박스에 들어 있다.

노트 20과의 케이스 비교

 

세로 사이즈 비교 반 정도다.

- 주변 부품이 많이 빠져서 사이즈가 가늘어졌다.

- 구성품 중 충전기와 유선 이어폰이 제외되며, 

본체와 CtoC 케이블, 유신핀이 포함됐다.

구성품

- 갤럭시 S22 울트라가 먼저 보인다.

꺼내기 쉽도록 작은 스티커가 빼곡히 나와 있다.

 

??!


<구성품>

본체

C to C 케이블

설명서


끝이다.

- 버즈와 같은 무선 이어폰이 유행하며, 

AKG 유선 이어폰도 구성에 빠져 있다.

겉모습

색상

- 이번에 인기가 높았던 그린색이다.

나도 원래는 검은색인 줄 알았는데 실물을 보니 마음이 바뀌었다.





- 빛을 받지 않을 때는 회색이 비춰지면서도 

눈에 띄지 않는 고급색이다.





- 검정색은 색감이 무거워서 중년 남성분들에게 어울릴 것 같고

화이트는 광택이 나는 도자기 색상이다. 

버건디는.. 사람들의 선택을 적게 받은 이유가 있었다.

전작보다 색깔이 진하다고나 할까?

 

-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수할 수 있는

레드와 그래파이트(회색)가 있는데 이들도 예뻤다. 

전용 컬러라 매장에서 구할 수 없다.





- 전체적으로 무광의 차분한 톤이다. 

삼성 로고는 빛이 반사되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크기

- 노트20 울트라와 크기나 외관이 상당히 닮았다.

규격 사이즈는 77.9×163.3×8.9 mm로, 소수점 차이가 있을 뿐이다.

두께는 0.8mm정도 두꺼워졌다.

- 이전에 썼던 기기가 이거였던 사람들은 그립감이나 느낌이 익숙할 것 같다.

무게는 갤럭시 S22 울트라가 좀 더 묵직하다.

- 한결 칭찬받는 뒷면의 디자인.

카메라 섬이 사라지고 물방울 모양으로 변했다.





- 카메라 튀는 현상도 많이 사라져 버려도 

흔들림 없이 비교적 수평을 잘 유지했다. 

 

구조

- 카메라는 폴드3과 같이 UDC(Under Display Camera)가 탑재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기존과 똑같은 펀치홀(삼성은 Infinity-O라고 부름) 구조를 채택했다.

- 버튼도 다 오른쪽에 위치해있고..

카메라 빼곤 특별히 달라진 부분 없이 비슷하다.

개봉기

- 오른쪽의 전원 버튼을 꾹 눌러서 킨다.

자급제는 통신사 로고 대신 삼성 로고가 반겨준다.

50% 정도 충전된 상태

- "환영합니다!"라는 반가운 문구가 보인다.

 

건너뛰기 버튼은 왜 있는 거야..??

- 와이파이 연결이 되는 곳에서 설정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행 자체가 안된다.


 

- 자체 데이터 이동 앱이 있어서

휴대폰을 이동하는 건 어렵지 않다.

- 어플, 사진 정리를 안 하다 보니

용량이 500GB에 육박했다.

모두 옮기는 데에 몇 시간이 걸리더라.

*갤럭시 S22는 SD카드 슬롯이 없다.

기본 필름도 없다..!!

- 필름은 알아서 사야겠다.

저 상태로 쓰다 보면 금방 지저분해진다.

- 여러모로 사라진 것이 많았다.

설정이 완료되면 배경화면부터 어플 배열까지 복제가 된다.

왼쪽이 갤놋20 U. 오른쪽이 S22 U

- 화면은 확실히 이번작이 더 밝다.

야외모드도 있어서 배터리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카메라

- 카메라는 꽤 괜찮다고 본다.

화소는 큰 차이는 없지만, 소프트웨어 보정이 잘 됐다.

- 광학 줌은 여전히 3배가 최대다.

디지털 줌은 100배까지 지원하지만

화질이 깨지기 때문에 아쉽다.

그것을 AI필터로 보정하도록 바뀌었다.

x1 배율로 찍은 모습

- 저기에서 100배 줌으로 당겨서

각 접시 문양을 확대해 봤다.

*어떤 컵을 확대했는지 맞혀보세요!

- 찍기 전 화면은 노이즈가 보인다.

그런데 찍으면 1초 내로 보정된 화면으로 바뀐다!!

- 신기해서 이것저것 찍어봤다.

 
 

100배 줌 + 자동 보정된 모습

- 이외에도 재밌는 기능들이 있어서

다음에 카메라 전용 포스팅을 써야겠다.

총평

-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오래됐거나 하자가 있으면 몰라도,

차이가 별로 없으면 굳이 바꿀만한 혁신 요소가 있나 싶다.

- 삼성만 써왔던 사람으로서.. 디자인은 좀 부족했어도

월등한 스펙, 혁신적인 기능들이 독보적이었던

갤럭시로 돌아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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